앞으로 비건 지향의 삶을 살아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는 제품마다 성분표를 확인해야하니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이거 너무 귀찮다고 느끼려는 순간... 비건인증마크를 확인하면 그 수고를 단숨에 덜 수가 있다는데요?!
비건인증마크는 제품에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걸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소비자들은 성분표를 꼼꼼하게 보지 않아도 비건인증마크만 있다면 비건이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비건인증마크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식물성 재료 100% 라는 명칭을 내세우며 판매하는 제품들이 요즘 굉장히 많아졌어요. 하지만 실제로 성분표를 확인해보면 우유, 새우 등의 넌비건 성분이 들어가있거나, 교차오염은 당연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비건인줄 알고 먹었는데 아니라면 조금 당황스럽겠죠...? ex. **gs25의 대체육 상품 , 버거킹의 플랜트와퍼(패티만 비건)**

<aside> 🧑🌾 비건인증마크 말고 크루얼티프리에 대해서도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비건인증마크 > 크루얼티프리 크루얼티프리 > 비건은 아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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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CU에는 **비건 육포**가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