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현
김동규
🎧 Spotify UI 클론 프로젝트 회고
멋쟁이사자처럼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한달 즈음 됐을 때 첫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끄럽게 흘러가진 않았지만, 정말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맡은 역할
- Header 컴포넌트 제작
- Header 조립(assembly)
index.html
메인 페이지 디자인
- 로그인 페이지 제작
📚 배운 점 & 느낀 점
- 계획의 중요성: 의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열심히 하기 이전에, 명확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로 나아가는 접근이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 소통의 힘: 팀원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보다 정확하고 명료한 표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 나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 문제 해결력의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계속 발생했지만, 그 속에서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경청하고, 열린 마음으로 임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 아쉬웠던 점 & 개선할 부분
- 구체적인 시안 분할 부족: 프로젝트 주제가 정해진 뒤, 컴포넌트를 어떻게 나누고 어떤 방식으로 디자인할지를 세부적으로 정의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초기 기획 단계에서 더 깊이 고민하고 명확히 나누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계획 없는 추진력의 한계: 의욕이 앞서 계획 없이 진행하다 보니, 효율적으로 작업을 이어가지 못한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균형 있는 속도 조절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 코드 품질과 접근성에 대한 고민 부족: 개발을 하면서 눈에 보이는 UI 구현에 집중하다 보니, 접근성과 웹 성능 개선에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못했습니다. 코드 리뷰도 충분하지 않아, 결과물의 완성도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하루 중 일부 시간을 따로 마련해 팀원들과 코드 리팩토링을 진행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고 싶습니다.
🌱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