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길어 제일 앞에 붙이는 요약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중화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걸친 유연한 업무 환경을 함께 만들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직접 합류해주셔도 좋고, 좋은 분을 추천해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 아래 전문

들어가는 글

안녕하세요. 알리콘 공동대표 조민희입니다.

알리콘은 한국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www.rocketpunch.com)’에 결합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분산 오피스 1위 ‘집무실(www.jibmusil.com)’을 결합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 구조상 링크드인과 위워크의 결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2013년부터 만들어온 ‘로켓펀치’는 한국 최초의 스타트업 채용/기업 정보 서비스로 시작했습니다. 저희 서비스가 점점 커지면서 개인들의 비즈니스 프로필도 모으기 시작했고, 링크드인이 한국 시장에서 하지 못한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로 성장하고 있었죠. 연간 370만 명, 경제활동 인구 7명 중의 1명이 순방문하고 있습니다.

저는 로켓펀치가 커지면, 링크드인이 slideshare, lynda 등을 인수한 것처럼 경제활동 인구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점점 붙여가려고 했습니다. 그중에 업무 공간도 있었고요.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근무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는 2020년이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에 결합된 업무 공간을 출시하는데 가장 적기라 생각하고 ‘엔스파이어’라는 뛰어난 공간 개발 능력을 갖춘 회사와 합병한 후 ‘집무실’을 출시했습니다.

저희는 이런 좋은 흐름을 살려, 디지털 중심 시대의 사람들이 일하는 환경을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좋은 동료들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아래 저희 오픈 포지션인데요, 사실상 모든 직군 열려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직접 지원해주셔도 좋지만, 누군가를 추천하셔서 그분께서 합격하신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사례하겠습니다 (100만원) 미리 감사합니다. (알리콘 공동대표 조민희 010-2672-6493 / [email protected])

핵심 사업 진행 사항

  1. 알리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독특한 사업 모델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프라이머사제, 대덕벤처파트너스, 신한금융그룹, 하이투자파트너스, 산업은행 등 다수의 VC로부터 누적 1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또 ‘일하는 환경을 개선한다’는 목표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SK그룹이 주관한 ‘임팩트 유니콘’에도 선정되었습니다.
  2. 집무실은 출시 1년 만에 수도권 주요 주거지역 60%를 커버하는 6개 지점을 출점했습니다.
  3. 카카오 등 대형 B2B 고객들이 집무실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로켓펀치(집무실 동일) 오픈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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