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 님

책 <기록의 쓸모>

오늘은 이모티콘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이모티콘들 중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완벽한 정답이 아닌 애매한 빈틈이 있는 그런 이모티콘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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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님

책 <생각의 말들>

때로는 생각하는데에 있어서 그 생각의 틀에 갇히게 되어 더 높은 상위 개념이나 완전히 다른 방식들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을 못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경험을 통해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생각하게 된 적이 있나요? 혹은 본인만의 그런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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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 님

공간에 대해 진심이신 분 계신가요? 저는 공간 그리고 장소를 구분하면서 사용하는데 궁금해서 공유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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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 님

팬을 진짜 가족처럼 여길 수 있을까요? 여기서 가족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족이란 '무언가'를 만들 때 함께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꿀차님에게 이런 방식을 요청했던 거죠. 그러면 더 좋게 볼 거예요!

그런데 꿀차님은 그 자체가 소통이라고 여기지 않는 측면이 있어요. 물론,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될 거라는 생각을 더 깊게 가지고 계시는 거 같긴 해요. 불확실성이 내재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팬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굿즈에 반영하면 그들이 '선택받은 자'로 격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더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일종의 '호명'이죠. 예를 들자면 수업 시간에 좋아하는 선생님이 내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고 칭찬해주면 '아 나를 생각해주는구나' 하면서 더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된다는 거죠.

그렇지만 이 자체가 통제 되지 않는 수단이라 여기게 되면 거기서 끝이나게 됩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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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님

책 <당신은 어떤 시도를 하고 싶나요?>

오늘 저에게 닿은 글귀.

여러분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세상의 모든 결정은 정답이 없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욕심이고 어디까지가 합리적인 걸까? 혼란스러울 때가 있어요. 조금 더 좋은 거, 조금 더 저렴한 곳을 찾다가 결국엔 물건이 품절돼서 원래 사려던 것조차 사지 못하게 된다거나 돌고 돌아서 결국 처음에 봤던 게 제일 나았다거나.. 저는 이런 경험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제가 그 소비를 하기 위해 시간을 쏟고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게 부담으로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여러분은 소비나 선택의 기준을 무엇에 두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