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현재 삼만항은 운영을 종료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시즌 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oming soo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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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당산동 청과물시장 한 켠 골목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매일매일 주인이 바뀌는 커뮤니티바.
**‘삼만항(SAMMANHANG)’**은 ‘연결’, ‘관계’라는 뜻을 지닌 스웨덴어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삼만항의 주인인 '마스터'로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만의 색깔로 공간을 직접 운영해 보는 기회를, 공간을 찾아온 고객들에게는 그들과 지역의 다양한 개인이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가 퍼져 나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미진 골목에서 등대처럼 밝게 빛나는 아지트로, 당산동에서 커뮤니티바 삼만항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좌석 규모 : 최대 15명 (15 seats)
※ 공간이 넓지 않은 편입니다. 6명 이상의 단체 이용객은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 Reservations must be made in advance for six or more guests
공간 운영 : 화요일-토요일, 저녁 6시-새벽 1시 (일요일, 월요일 휴무) From Tuesday to Saturday, Open at 6 PM and close at 1 AM (Closed on Sunday and Monday)
공간 대관 :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From Monday to Friday, Open at 10 AM and close at 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