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ode-Ray Tube(CRT): 브라운관(음극선관) 디스플레이
- Random-Scan Displays: 원하는 곳에 점을 그린다 → 여러개의 점이 선이 됨 → 선으로 화면을 완성
- Raster-scan display: 전자빔이 스크린의 왼쪽 상단에서 시작하여 수평으로 한 줄을 쭉 스캔하고, 다음 줄로 내려가 다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캔하는 과정을 화면 전체에 걸쳐 반복 (대부분의 모니터, TV에 사용
인광 물질 (Phosphor)
- 전자빔이 스크린의 인광 물질에 부딪히면, 그 지점에서 에너지를 받아 빛을 내게 됩니다. ⚡️→✨
- 이 작은 빛의 점(spot)들이 모여 우리가 보는 전체 화면 이미지를 만듭니다.
새로고침 (Refresh CRT)
- 인광 물질이 내는 빛은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지속되다가 사라집니다.
- 따라서 이미지가 계속 보이게 하려면, 전자빔이 매우 빠른 속도로 스크린 전체를 반복해서 훑어주어야(refresh) 합니다. 이 과정을 '새로고침' 또는 '주사(scan)'라고 부릅니다.
- *주사율 (Refresh rate)**은 1초에 얼마나 여러 번 화면을 다시 그리는지를 나타내는 빈도입니다. 예를 들어, 60Hz 주사율은 1초에 60번 화면을 새로 그린다는 의미입니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의 깜빡임이 적어지고 안정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