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공공기관 키워드와 ESG 접목 전략
- 공공기관이나 복지관이 좋아하는 키워드: 최근 흐름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 제안서에 이 키워드를 언급하면 가산점 가능
- 기관 입장에서는 중앙 미션과 부합하는 사업이 필요하므로, ‘ESG 실천 활동’으로 키오스크 프로젝트를 포장할 수 있음
- 성공적인 제안은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그들의 필요”에 맞춘 설계에서 출발
✅ 2. 소셜벤처적 접근: 비용 지불자와 수혜자의 분리
- 일반 비즈니스: ‘구매자 = 사용자’
- 소셜벤처: ‘비용 지불자(지자체, 기관) ≠ 혜택 수혜자(어르신, 장애인 등)’
- 즉, 복지관 프로젝트도 사용자 중심이 아닌 기관(비용 지불자) 중심의 설득이 핵심
- 어디에 컨택해야 할지, 누가 실제로 돈을 낼지 파악이 중요
✅ 3. 키오스크 프로젝트의 차별성과 기대감
- 기존에 방치된 키오스크에 ‘재미난 기능’을 붙이면 기관 입장에서 성과 포장도 좋고, 대외 홍보도 유리
- 기계적 시스템이 아닌 ‘가치’를 심는 느낌으로 표현해야 긍정적 인상 유도 가능
✅ 4. 제안 프레임: 감성적 서사 + 실질 성과
- 키오스크는 단순 기계가 아닌 사회적 연결을 위한 도구로 재해석
- 라면 자판기, 고양이 급식소 등의 사례처럼, 사적인 진정성이 전달되면 대중과 관 모두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