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미레터에서 발견한 글이에요

일상이 너무 바빠서 감사함을 잊고 사는 요즘

감사를 기록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고2 담임을 맡았는데

종례 인증으로 오늘의 감사일기를 한 줄씩 작성하도록 할까 싶네요 😅

말 나온 김에 감사일기를 쓰자면

"오늘 어머니가 2박 3일의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집에 돌아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종례 때 받아본 감사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