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 시작점 → 현재 노드까지의 실제 비용
h(n) = 현재 노드 → 목표까지의 예상 비용
을 합산한 f(n) = g(n) + h(n) 을 최소로 하는 경로를 탐색한다.
✅ 장점: 최단경로 보장, 비교적 단순 구현
✅ 단점: 맵이 크거나 장애물이 많으면 탐색량이 급격히 늘어난다.
실내 공간은 벽, 교실, 계단, 출입구 등 복잡한 장애물이 존재한다.
특히 복도 구조가 길게 뻗어있고,
노드들이 매우 규칙적이지 않기 때문에
A*가 불필요한 경로까지 전부 탐색할 위험이 있다.
현재 6층 건물 기준으로는 A*만으로 충분하지만,
향후 벡스코처럼 초대형 실내장으로 확장할 경우,
탐색 시간과 메모리 사용량이 문제가 될 수 있다.
A*는 격자 기반으로 이동할 때
경로가 뚝뚝 끊기는 경우가 많다. (ex. ㄱ자 회전, 직각 코너)
AR 내비게이션에서는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부드럽고 직선적인 경로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