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고 있는 이수경입니다.
대학교 과동아리에서 c언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기계분야보다는 코딩이 재미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계분야에서 미래에 개인적으로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도 있어서 웹 분야로 공부를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서 진행을 하다보면 기획적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해놓지를 않아 중간쯤부터 길을 헤메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고 디자인이나 백엔드 분야도 공부를 하며 다른 분야의 사람들의 입장에 대해서도 고민하며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작은 목표는 웹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하면서 다른 분야에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문제가 없는 서비스를 만들고 서비스를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나가며 성장해나가는 것입니다.
개인 프로젝트 코드를 돌아보면서 반복되는 코드를 하나로 만들고 api를 따로 분리하여 가독성을 좋게하고 자주 사용되는 방식의 공통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게되면 이후에 작업을 할 때 간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파일을 관리하기 싫어서 이전에는 상태, 함수, UI,스타일을 한곳에서 관리하였지만 코드가 길어지다 보니 보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현재는 전역상태, 비즈니스로직, api로직, UI+스타일 형태로 만들고 컴포넌트들을 작게 만들어 분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고민들을 해보며 팀과 상의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얻으면서 팀 모두가 만족하는 코드가 제일 좋은 코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