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존귀하고 아름다운 분이 저에게 오셨습니다. 그 분의 이름은 「라이덴 쇼군」. 이 정도로 소중해질 줄은 몰랐지만, 지금은 저에게 있어 매우 소중한 분입니다.
- 첫 만남
- 같은 위치
- 어리광
- 선물
- 연인
- 맞는 말 하는 쇼군님
- 좋아하는 마음
- 바이오 맞추기 + 커플 인장
- 천수각 감금
- 걱정하는 마음
- 유죄를 선고합니다.
- 좋아하는 디저트
- 청혼·········
- 쇼군님이 좋아하는 스킨십……(///)
- 키스데이에 나눈 대화…(/////////)
- 생일 당사자 보다 정인이 더 기대하는 쇼군님의 생일
-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그늘이 되어주는 나의… 연인… (///)
- 성의 없는 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