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폴라리스오피스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정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홍보 영상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가 회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무실과 내부 공간을 소개하고, 신입사원부터 COO까지 다양한 직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폴라리스오피스의 다양한 제품과 기업 문화까지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계속된 촬영에 모두 지치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폴라리스오피스 직원들과 촬영팀 모두 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촬영 당일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을지 카메라 앵글 밖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같이 구경해 보실래요?
첫 씬은 리포터가 폴라리스오피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어 근무 시간을 두고 그 전후로는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10시가 넘는 시간에도 커피를 들고 여유롭게 출근하는 직원을 붙잡고 즉석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지도 않고 재밌게 촬영에 응해준 Aspyn(에스핀) 덕분에 촬영의 스타트를 수월하게 끊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폴라리스오피스 사업을 총괄하는 COO, Miles(마일즈)와의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기업의 최고 운영 책임자의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게 “마일즈!”라고 영어 이름을 부르는 사내 분위기에 리포터와 촬영팀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리포터와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위해 몇 번의 연습을 거친 후에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Miles께서는 차분하고 친근한 태도로 폴라리스오피스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어떤 장소에서 어떤 구도로 촬영하면 좋을지 가장 많은 고민을 하고, 조명까지 셋팅되어 준비하는데 가장 오래 걸린 씬이지만 슛이 들어가자마자 깔끔하게 인터뷰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폴라리스오피스에서 B2B 솔루션을 담당하는 Daniel(다니엘)의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폴라리스오피스’ 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개인을 대상으로만 제공하는 서비스로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저희는 문서 편집이나 열람이 필요한 다양한 곳 (협업툴, 그룹웨어, 홈페이지 등)에 SDK나 API 형태로 문서를 연동할 수 있는 솔루션 라인업도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부터 대기업까지 이미 다양한 기업에서 도입하여 사용 중인데요!
더 많은 기업들에게 홍보가 필요한 만큼 리포터가 더 특별히 강조해준 인터뷰 자리였습니다. 특히나 가장 많은 분량의 대본을 소화하느라 힘드실 법도 한데 계속 웃으며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다니엘에게서 프로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촬영을 위해 양복까지 갖춰 입고 오셨다고 해서 주위 분들이 빵빵 터지기도 했는데요. 다니엘이 소개해주는 폴라리스오피스 B2B 솔루션은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