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재택근무, 이제는 누구나 경험해본 근무형태 중 하나로 더 이상 어색하지 않죠.
폴라리스오피스도 2020년부터 직원 모두의 주 2~3회 재택근무를 제도화하여, 업계 내 유연한 근무문화를 선도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더 나아가 올해 2022년부터는 **“지역인재 전면 재택근무제”**라는 폴라리스 오피스만의 고유한 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어요!
바로 지방에 거주하거나 편도 2시간 이상 장거리 출근을 해야 하는 개발자라면 장소에 제한없이 무기한 상시 재택근무가 적용되는 제도입니다. 단순히 팬데믹에 의한 재택근무가 아니라 무!기!한! 재택근무, 즉, 지속가능한 FULL 원격근무라는게 큰 특징입니다. 또한 거주지의 제한이 없다보니 대구, 대전, 부산 등 지방 대도시부터 중소도시까지 어느 지역에서든 폴라리스 오피스에 관심있는 인재분들이라면, 폴라리스 오피스의 팀원으로 합류하여 여정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
폴라리스 오피스 서울 본사로부터 약 310km 떨어진 곳인 경상북도 경산. 실제로 “지역인재 전면 재택근무제” 1호 팀원이 근무하고 있어 피플팀이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
A. 안녕하세요. 서버개발팀에서 근무하는 Aiden 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경북 경산에서 거주하고 있고 올해 4월에 입사한 후, 전면 재택근무를 한지 4개월차 되었으며, 폴라리스 오피스 서버 어플리케이션의 결제기능 유지보수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어요.
A. 저는 당시 취준생이었고, 개인사정으로 경산에서 취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러다보니 취업이 정말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우연히 지방에 살아도 원격 재택근무를 하면서 입사가 가능하다는 폴라리스 오피스의 채용공고를 봤죠. 마침 직무도 제가 원했던 서버 개발쪽이라 이거다! 싶어서 지원했던 것 같아요.
채용전형은 1번의 코딩테스트, 2번의 인터뷰였고 모두 원격으로 진행했어요. 사전에 진행방법은 자세히 안내를 받아서 참여는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요. 그 후엔 합격 통보 받아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A. 네, 일단 제가 합격 통보 받은 후 한 달간은 회사생활 적응을 위해, 피플팀에서 회사 근처 숙소를 마련해주셔서 사무실로 직접 출퇴근 했어요. 사실 이 때 회사를 처음 가봤는데 신기하기도 했고, 인터뷰 때 모니터로만 봤던 팀원들과도 직접 만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한달이 지났을 땐,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업무용 노트북과 모니터, 업무용 의자를 지원 받았어요. 또 매월 1번씩은 1박2일로 사무실로 직접 출퇴근을 하는데, 이 때 발생되는 교통비와 숙소도 지원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