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프로그램을 실행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열 인덱스 초과나 없는 파일을 읽거나 Null 객체에 접근하는 등

이런 상황에서 프로그램이 중단되지 않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인 예외 처리이다.

기본 구조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
catch(Exception e)
{
	// 예외 발생 시 실행할 코드
}
finally
{
	// 무조건 실행 (생략 가능)
}

try 에서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를 여기에 작성한다.

코드를 작성하면서, 예외가 의심되는 코드를 미리 체크해두면 편할 것이다.

catch에서 예외 종류에 따라 처리를 진행한다.

여러 개의 catch문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발생한 예외에 대한 처리를 구현한다.

여기 catch 문에 들어가는 파라미터(Exception e)가 궁금할 수 있다.

finally 는 예외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항상 실행된다.

예외 처리의 마지막에 실행되는 문으로, 예외 처리 후 자원 정리나 리소스 해제 등의 코드가 포함할 수 있다.

예외가 발생하면 처리 후 실행되며, 예외가 발생하지 않아도 실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