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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개발자 지망생 전재민입니다. 대학 생활 시절, 연합 발표 동아리를 운영했었습니다. 운영 초기에는 책임감에 대한 부담, 부원 모집, 참여율, 발표 주제 및 일정 선정, 부원 간 다툼, 업무 분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소통하려 노력하였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원들의 발표 능력 향상이라는 목표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상호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으로 함께 작업할 때는 상하 수직적인 관계보다는 상호존중 적인 수평적인 관계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명령과 경직된 수행으로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서로 이야기하며 웃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개발 또한, 소통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항해 99에서, 많은 분과 소통하며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 성장하여 개발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디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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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공부한 지는 세 달이 되어갑니다. 웹 개발을 위해 JavaScript, 알고리즘은 Python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둘 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언어이지만 저에게는 JavaScript가 아직 어렵습니다. DOM 트리를 좀 더 숙련되게 다루어 제가 원하는 웹 페이지 상호작용을 구현하고 싶습니다. 이외에는 CLI, git, github, C언어로 게임 몇 가지 구현 등을 해보았습니다.

웹 페이지의 보이는 화면을 좋아합니다. 예쁘고 편리한 화면은 보는 사람에게 좋은 경험을 주며, 다시 방문하게끔 합니다. 항해99에서 React를 배우고 멋진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 스킬을 쌓아보고 싶습니다. 더해서, 프론트엔드에 국한되지 않고 백엔드 작업도 할 수 있는, 웹 개발의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다재다능한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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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 있는 것은 지속 가능성입니다. 기술뿐만 아니라 옷차림, 음악 심지어 음식까지 실시간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흐름에서 사람들이 꾸준하게 좋아하고 관심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의 시대에서 어떤 것들이 주목받을지도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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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HTML, CSS 무료 강의를 이틀 정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틀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전까지, 그 소중한 이틀보다 많은 시간을 허비했던 것이 너무도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아서, 그 이후부터 먼 미래까지 열심히 코딩 공부를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오늘도 저는 1일 1 커밋을 하며 하루하루 채워지는 깃허브의 잔디밭을 보며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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