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SNS가 우리가 타인의 말을 소화하고 생각을 주고받는 방법 뿐만 아니라 그 태도까지도 결정해버린 것 같아서 불만스럽다. SNS가 이른바 '소통'을 쉽게 만들기도 했지만 그걸 얕게 만드는 데에도 일조했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조금 더 고리타분한 방식을 골랐다.

'소통'이 의무이자 권리가 되는 것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므로 댓글창은 두지 않을 생각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만약 의견을 전하고 싶으시다면 메일(tntnchoi1@gmail.com)을 이용해주시면 좋겠다.

hana confidential은 대단한 건 아니고 아직 만천하에 공유하기는 조금 쑥스러운 내용으로 지인들과만 공유하려고 한다. 지인 중 읽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초대해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