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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5까지 변수를 선언할 수 있는 방법은 var 키워드 뿐이였다.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의 특징으로
[ 예제 15 - 01 ]
var x = 1;
var y = 1;
//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한다.
// 초기화문이 있는 변수 선언문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var 키워드가 없는 것처럼 동작한다.
var x = 100;
// 초기화문이 없는 변수 선언문은 무시된다.
var y;
console.log(x); // 100
console.log(y);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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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코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var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혹여나 자신의 실수로 이미 var로 선언된 변수 명을 한번 더 사용하게 되면 의도치 않게 먼저 선언된 변수 값이 변경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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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제 15 - 02 ]
var x = 1;
if(true) {
// x는 전역 변수다. 이미 선언된 전역 변수 x가 있으므로 x 변수는 중복 선언된다.
// 이는 의도치 않게 변수값이 변경되는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var x = 10;
}
console.log(x); // 10
[ 예제 15 - 03 ]
var i = 10;
// 여기서 다른 작업을 위해 i에 10을 대입하여 작업했다고 가정
// 여기서 까먹어 버리고 반복문을 사용할 때 주로 사용하는 i를 다시 선언해버림 !!
// for문에서 선언한 i는 전역 변수다. 이미 선언된 전역 변수 i가 있으므로 중복 선언된다.
for(var i = 0; i < 5; i++){
console.log(i); // 0 1 2 3 4
}
// 의도치 않게 i 변수의 값이 변경되었다.
console.log(i); // 5가 출력된다.
[ 예제 15 - 04 ]
// 이 시점에는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이미 foo 변수가 선언되었다. (1. 선언 단계)
// 변수 foo는 undefined로 초기화된다. (2. 초기화 단계)
console.log(foo); // undefined
// 변수에 값을 할당 (3. 할당 단계)
foo = 123;
console.log(foo); // 123
// 변수 선언은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실행된다.
var f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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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스크립트에서는
즉, var로 선언된 변수는 선언은 호이스팅되어 스코프의 최상단에 선언되지만, 값이 할당되지 않으면 undefined의 값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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