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떠올리게된 계기 >
건강하던 사람도 자해 늘었다…코로나 장기화 정신건강 '빨간불'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2426
위의 기사 제목처럼 코로나의 장기화로 정신질환자의 비율이 늘었다고 한다.
프로젝트의 주제가 사회공헌인 만큼 급격하게 늘어나는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어플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다.
( 본인의 지인 중에서도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어 더욱 이 아이디어에 몰입하게 되었고, 자문 구하기도 쉽다고 생각한다. )
< 아이디어 >
정신질환자에게 맞는 약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어플 - 하루기록
- 정신질환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것은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것보다 환자에게 맞는 약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 많은 경우, 자신에게 맞는 약을 찾기전까지 굉장히 힘든 과정을 겪는다. 약물을 찾은 이후에는 일상생활도 무리 없이 하는 환자들이 많다. 맞다고 생각한 약물도 시간이 지나면 맞지 않아 힘듬을 겪는 일이 많다고 한다.
- 추가로 자신이 먹는 약의 정보를 모르고 약을 복용하는 정신질환자들이 많다, 약의 정보를 제공하여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활용은 약물을 찾는 것에 있지만, 정신질환자에게 도움되는 서비스를 찾아 추가하고 싶다.
(+TMI)
- 보통 정신과 의사를 만날 수 있는건 많아도 주에 1번, 적으면 달에 1번
- 이런 상황에서, 매일매일 약에 대한 본인의 피드백을 기억하기는 힘든 일
- 의사와의 상담에서 우리의 어플로 기록한 약물에 대한 피드백을 활용할 수 있다
- 정신과 치료는 크게 상담과 약물 치료로 나뉜다
- 상담 과정에서는 “약은 어땠어요?” “기분은 어땠어요?” “어떻게 지냈어요?” “약 먹고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와 같은 질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