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강해설교 인도자용 교안
무엇이 유익할까? (창 37:25-36)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일상에서 '이게 더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선택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돌아보니 그 선택이 정말 유익했는지, 혹은 다르게 느껴졌는지도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누구나 경험하는 실리적 선택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도록 유도하는 질문
- 유익과 손해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을 인식하게 하는 도입
- 본문의 핵심 질문인 "무엇이 유익할까?"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주제
2. 주변에서 누군가의 어려움을 목격했을 때 '나와는 상관없다'고 지나쳤던 경험, 혹은 반대로 용기를 내어 도움을 주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 미디안 상인들의 모습과 연결되는 질문으로, 타인의 고통 앞에서의 선택을 떠올리게 함
- 무관심과 개입 사이에서의 갈등을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는 안전한 수준의 질문
- 말씀 나눔의 두 번째 주제인 '생명 존중의 가치'로 연결
<말씀 앞에서>
1. 유다는 왜 요셉을 죽이는 대신 팔자고 제안했으며, 형제들은 왜 그의 말을 '청종'했을까? (창 37:25-27) (참고 창 37:21-24, 창 49:3-4, 창 34:25-30)
1-1. 유다의 계산된 제안
- 유다가 형제들에게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덮어둔들 무엇이 유익할까"(창 37:26)라고 질문한 것은 형제를 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실리적 판단에 근거한 것임
- 요셉을 죽이면 죄책감만 남지만, 팔면 돈까지 생기므로 '일석이조'라는 계산이 깔려 있음
- 르우벤은 요셉을 살려 아버지에게 돌려보내려 했으나(창 37:21-22), 자리를 비운 사이 유다가 주도권을 잡음
- '무엇이 유익할까?'라는 질문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이익을 기준으로 삼고 있음을 주목해야 함
1-2. 장자권을 향한 유다의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