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강해설교 인도자용 교안
벧엘의 하나님 (창 31:1-13)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내가 분명히 옳은데도 주변 사람들이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퍼뜨려서 억울했던 경험이 있으신지요? 그때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나누어 봅시다.
-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본 보편적 경험을 통해 야곱의 처지에 공감하도록 유도하는 질문
- 부담 없이 가벼운 수준에서 나눌 수 있는 안전한 주제
- 라반의 아들들이 야곱을 모함한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2. 주변에서 어떤 사람이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을 보며 '저 사람에게는 무슨 비결이 있을까?' 하고 궁금했던 적이 있으신지요? 그때 어떻게 하셨는지 나누어 봅시다.
- 첫 번째 질문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영적 안목'이라는 주제에 접근하는 질문
- 일상적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보는 눈이라는 말씀 나눔으로 연결
<말씀 앞에서>
1. 라반의 아들들은 왜 야곱이 부자가 된 진짜 이유를 보지 못했으며, 자연의 법칙을 뛰어넘는 초자연적 사건 앞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합니까? (창 31:1-2) (참고 창 41:38-39, 요 7:24)
1-1. 라반 아들들의 거짓 모함
- 창세기 31장 1절에서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고 헛소문을 퍼뜨림
- 야곱은 20년 동안 라반의 집에서 종처럼 성실히 일한 사람으로, 라반의 것을 훔친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 야곱의 품삯 약정(얼룩무늬 짐승)에서 라반이 먼저 얼룩무늬 짐승을 모조리 빼돌려 아들들에게 맡긴 것은 오히려 라반 쪽의 부정행위였음
- 2절에서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는 표현은 라반 역시 아들들과 같은 편견을 가지게 되었음을 보여줌
1-2. 초자연적 사건을 외면한 어리석음
- 야곱이 나뭇가지 몇 개를 꺾어다 가지고 다녔는데 양들이 새끼를 낳기만 하면 얼룩무늬 짐승만 태어나는 현상은 자연계의 법칙을 거스르는 초자연적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