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몇 호의 특집 주제만 나열해 보더라도 「새로운 의존증의 형태」, 「임상현상학」, 「우울병 신론」, 「장애자 – 사상과 실천」, 「‘커뮤니케이션 장애’의 시대」, 「정신병리의 시대 – 자폐증, 우울병, 보통 정신병 ...」 등이 있다.

2)‘증거’라고도 번역할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에비던스’라는 말에 독자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대체로 원어 그대로 쓰이고 있어, 이 글에서도 그렇게 한다.

3)이와 관련해서는 이 글 종반부에 언급되는 「파르마콘(독=약)」이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