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2018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청)
2019년 현재 전국의 1인가구 비율은 29.3%, 서울 1인가구 비율은 31%로 점점 늘어나고 있고, 강남구는 관악, 강서와 함께 서울에서 1인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자치구 중 하나입니다.
(자료 = 2019 한국 1인가구 보고서 , KB경영연구소 1인가구 연구센터)
1인가구가 현재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은 ‘외로움 등 심리적 안정’, '경제적' 문제이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건강관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남구에서는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우리사회의 가장 주된 가구유형 중 하나가 된 1인가구의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강남구청이 설립하고 (사)한국공유경제진흥원이 위탁운영하는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1인가구 시민의 관점에서, 1인가구들이 원하는 것을 담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