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루미스는 (링크클릭) 의식적으로 미션을 정해놓고 일을 시작한 게 아니었다.
  2. 자연스럽게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었고, 내가 그 일을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다.
  3. 또 그렇게 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서비스로 혜택을 주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에 내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구나라는 나 자체로 온전한 감정을 느끼고 행복하였다.
  4. 나는 혼자 우뚝 설 수 있는 온전한 감정을 추구한다.
  5. 20대 초반 장사를 할 때, 차를 타고 오면서 불안한 감정을 받았다.
  6. 그때는 몰랐다. 그게 무슨 느낌인지. 무슨 감정인지.
  7. 묘사해본다면 무언가에 기대어 그것으로 인해 내 삶이 좌우되는 불안한 감정이었다.
  8. 그 느낌이라면 아마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인 것 같다.
  9. 장사를 할때 그 가게가 나의 힘으로 유지할 수 있는 가게가 아니었고,
  10. 누군가 만든 제품을 내가 좋다고 느끼든 아니든 팔아야 한다는 것이 나에게 그런 온전한 느낌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11. 그런 감정이 들 때마다 온전히 나만의 독립적인 힘으로 살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12. 그 온전치 못한 예감은 현실로 다가와 정말로 나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13. 20대 중반 벼랑 끝에서 친구의 권유로 보험설계일을 하며 다행히도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착실하게 헤쳐나갈 수 있었다.
  14. 물론 이 보험 일을 하면서도 20대 초반에 느꼈던 불안한 감정을 느낀 적이 많다.
  15. 내가 만족하지 않은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안하며
  16. 진심으로 이 상품이 이래서 좋아요 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 아닌 돈을 벌어야 하니깐 좋다고 할 때마다 온전치 못한 감정을 받았었다.
  17. 트루미스를 시작하며 나는 이런 온전치 못한 감정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된 것 같다.
  18. 내가 만든 서비스나 제품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줌으로써 내가 세상에 중요한 역할이 되는 것이다.
  19. 제품이나 서비스가 주는 행복을 나는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