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하고 있나?
⇒ 코드로 짤 때는 정답이 1가지가 아닌 n가지 라서, 내가 코드를 잘 짜고 있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코드 품질, 아키텍처, 적절한 기술
⇒ "왜 이 프로젝트에서 이 기술을 사용했나?" 라는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현대와 과거의 개발자가 하는 고민
과거에는 Hello World!
하나 출력하기 위하여 바닥부터 어떻게 만들지? 라는 고민을 주로 해 왔다면,
현대에는 Hello World!
를 출력하기 위해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라는 고민을 주로 한다고 했다.
JavaScript 프로젝트를 오래 진행하다 보면 코드의 구조가 점점 커지게 되는데, 코드를 모두 사람이 짜는 것이다 보니 숫자 타입에 문자열을 넣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의 상황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TypeScript는 이런 타입에 관련된 Human Error를 최소한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let foo = 10;
해당 코드에서는 foo 라는 변수를 만들며 바로 10이라는 값을 대입하고 있고, TypeScript 컴파일러가 10 이 number
타입임을 알기에 foo의 타입을 묵시적 으로 설정하게 된다.
타입을 명시하여 작성하고 싶을 경우에는 변수명 뒤에 : (타입)
꼴로 작성하면 된다.
let foo : number = 10
함수의 경우에는 이렇게 작성하면 된다.
function name(arg : String) : number {
return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