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래 튜터님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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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심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좋은 데이터를 먼저 확보한 뒤 프로젝트를 기획할 것인지, 아니면 프로젝트 방향을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데이터를 찾아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팀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라면 먼저 다루고 싶은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특히 마케팅 수업에서 배운 다양한 기법을 두루 적용할 수 있는 무난하면서도 확장 가능한 주제를 정한 후, 그 주제에 맞는 데이터를 탐색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예를 들어 제가 **“건강식품 신제품 마케팅”**이라는 주제를 선택했다면, 프로젝트 진행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접근할 것입니다.

  1. GPT와 같은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 수급 방법에 대한 개략적인 가이드를 받아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이해한다.
  2. 샘플 소스를 무작정 실행해보려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원하는 대로 작동할 확률은 거의 없다.)
  3. 전체 데이터 수집 흐름을 이해한 뒤, 실제로 사용 가능한 API나 데이터가 존재하는지 확인한다. 이후 본격적인 진행 전에 차수빈/문길래 튜터님과 상의한다.
  4. 확보 가능한 데이터를 난이도와 실현 가능성 기준으로 구분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주제와 데이터 수급 방식을 체계적으로 맞춰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아래 내용은 새벽에 GPT의 간단한 피드백 예시 입니다.프롬프트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끌고간다면 더욱 정제되고실제 시행착오나 시간을 줄여서 의미있는 데이터를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을 가이드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대략적인 가이드 정도로 참고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코드로 절대 진행할 수 없습니다. *****---------------------------------------------------------------------------------프롬프트 예시목적 : 건강음식(식품)관련 제품 기획을 위한 시민 의식 조사용 데이터 수집- 필요정보 : 서울시 건강식품(음식) 관련 업소 정보- 필요데이터 필드 : 업소명, 주소, 메뉴, 평판, 매출(가능하다면) 등- 수집 방법 : API(공공 또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이 우선순위이고 안되면 크롤링- 추가로 공공 데이터나 다른 API 또는 크롤링으로 함께 분석하면 좋은 데이터도 추천GPT 답변좋은 방향 설정이에요 👍 말씀해주신 목적(서울 시민 건강식품/음식 관련 업소 정보 → 제품 기획 전 의식 조사)에 맞춰, 데이터 수집 루트 + 결합 추천 데이터를 정리해드릴게요.1. 1차 수집 – 업소 기본정보 (API 활용 우선)① 네이버 지역 검색 API (Local Search API)

② 카카오 로컬 API

③ 구글 플레이스 API (Google Places API)

  1. 2차 보강 – 공공데이터 기반① 식약처 식품안전나라 Open API

②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 (공공데이터 포털 제공)

③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가정보 API

  1. 평판(리뷰/평점) & 메뉴
  1. 추가로 함께 분석하면 좋은 데이터
  1. 권장 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

  2. 네이버 + 카카오 API → 업소 기본 리스트 확보

  3. 구글 플레이스 API → 평판/리뷰 수 보강

  4. 식약처 인허가 + 상권분석 데이터 → 업소의 신뢰성 + 매출 추정치 결합

  5. 서울 생활인구 + SNS 키워드 → 소비자 트렌드/수요 패턴 분석

👉 이렇게 하면 **“업소(공급 측)” + “상권/매출(시장 환경)” + “리뷰/평판(소비 인식)”**까지 연결된 데이터셋을 만들 수 있어요. 이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제품 기획 전 시민 의식 조사(설문 설계, 타겟 상권/소비층 선정)에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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