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도 목표를 위해 2018년으로부터 전지구적으로 배출가능한 이산화탄소 배출량(탄소예산)은 420Gt 규모이며, 매년 50Gt 가까운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를 급격히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10년 안에 탄소예산은 고갈. 전지구적인 탄소예산과 연동된 한국의 탄소예산을 추정하고 배출 가능한 온실가스량을 최우선 기준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탄소예산 도입
- 공공정책 전 분야에 걸쳐 탄소예산에 기반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탄소영향평가 전면 도입
- 탄소예산, 탄소영향평가 전면도입을 핵심 내용으로 전사회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수 있도록 기후위기대응기본법 제정. 이를 위해서는 녹색당이 입법권이 있는 기후위기대응특위를 구성할 예정. 특위 구성 결의안에는 반드시 "법안을 심사.처리하기 위하여"라는 표현이 들어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