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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땅콩의 돈.썰.ME💸]

이번엔 토요일 아침에 인사드려요. 돈썰미 조땅콩입니다. 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전 서울이 고향이라 이동 없이 조촐하게 보냈는데요. 제가 요즘 여기저기서 돈 이야기를 하고 다니잖아요~🤣 명절에도 장난하듯 엄마에게 "엄마는 왜 강남땅이 배밭일 때 안 샀어요? 그때 샀으면 우리 엄청 부자 됐잖아요!!"라고 말을 건넸는데요. 엄마가 진지한 눈빛으로 "땅콩아. 엄마 젊었을 때, 강남땅 오를 줄 알았다? 진짜야. 저 땅 사두면 분명 몇 배씩 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엄마 돈이 없었어."라며 웃으시더라고요. 그동안 노동 수익 외에는 다 경계하라는 말을 워낙 많이 하신 분이라서요. 저는 어쩌면 '선천적'으로 투자 DNA를 타고나지 못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요. 이번 대화를 통해 저도 '안목'은 있을 수 있다! 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음하하!😜

물론 이게 님께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은 아니고요. 투자할 때 중요한 건 씨드머니 / 투자 대상을 보는 안목 / 결실을 기다릴 줄 아는 시간 여유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시 한번 무엇 하나라도 등한시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요즘 흔히 '벨붕'(밸런스 붕괴) 이란 말을 쓰던데요. 투자에도 밸런스가 중요한 듯해요. 그래서 명절 이후 투자금 확보를 위한 원화 채굴도 열심히 하겠다 다짐했답니다.💪💪(무조건 큰 게 좋다는 뜻은 아닌 거 아시죠? 각자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늘려가는 금액!)

아, 그리고 이번 추석엔 무엇보다. 엄마가 드시고 싶다는 걸 양손 가득 사드릴 수 있는 게 참 좋았어요. 제가 돈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랍니다.💟 오늘도 돈이야기, 암호화폐 이야기 함께 할 수 있는 님이 있어 신나고, 특별히 토요일이라 더 신나는 코넛! 힘차게 시작해 볼게요. 가즈아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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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로 통일했어요.

추석에 푹~ 쉬나 했더니 역시 코인 시장은 만만치가 않아요. 9월 20일 47,594달러였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39,600달러로 급락했는데요. 무려 -16.3%🥶🤮 비트코인 기침 한방에 30~40%씩 주저앉은 알트코인도 수두룩했고요. 이럴 때마다 코인러의 한숨은 깊어집니다. 이번 급락은 중국 헝다 그룹 파산 위기로 인한 불안 확산이 원인으로 보이는데요.

✔ 헝다(에버그란데)그룹 이란?

헝다그룹 사태는 워낙 많은 매체에서 다뤘기 때문에 짧게만 짚고 갈게요.

헝다그룹은 중국 최대 민영 부동산 개발업체예요.(중국 내 부동산 2위. 자산규모로는 1위)

포춘 선정 글로벌 기업 순위 122위로 세계적으로도 큰 기업이죠. 헝다 그룹은 부동산 외에 헬스케어, 금융, 관광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는데요. 이로 인해 불어난 부채가 1조9500억 위안(한화 약 355조)이나 된다고. 이는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2%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액이예요.💸💸

✔ 그런데 왜 파산한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