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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땅콩의 돈.썰.ME💸]

(오랜만에 반모(반말모드))

안녕? 조땅콩이야. 의례적으로 나누는 ‘안녕’이라는 말이 이렇게 무겁게 느껴질 줄이야!

이번 레터를 마감하면서 내 마음도 참 무거웠거든.😢

사나운 장 속에서 중심을 지키기란 얼마나 힘든 일인지 또 한 번 느꼈어.

그래서 이번 돈썰미는 돈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 발행 넋두리가 될 듯해.

나는 이 시장에 들어오고 나서 참 이상한 걸 경험했는데 말야. 어떤 암호화폐가 오르면 (내가 그걸 못 샀더라도)기분이 되게 좋거든. (이상하지? 난 보통 남 잘되면 아이고, 배야😣 하는 스타일인데. 후후) 시장이 커지고 많은 사람이 알아준다는 생각 때문이었어.

그리고 또 반대로 어떤 암호화폐가 충격적으로 떨어지면 홀더만큼은 아니겠지만, 맘이 참 아파. 남 일 같지 않은 마음이 든단 말이지. 함께 겪는 무력감이랄까.

이건 단순히 내가 상승장과 하락장을 다 겪어봤기 때문에 그 마음을 이해해서만은 아닌 것 같고, 우리는 모두 다 같은 ‘한팀’이라고 느끼기 때문인듯해.

왜~ 2022년 메사리 리포트에서도 암호화폐 업계 주목할만한 10인 중 첫 번째로 특정인이 아닌 WAGMI 정신에 동조하는 모든 크립토인을 뽑았잖아.

내가 코인러들이 쓰는 말 중 가장 좋아하는 말 첫 번째는 “가즈아” 이고 두 번째가 “WAGMI”거든. 함께하는 느낌이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