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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귀하면 꼭 황금만능주의자가 될 거야!

#인생리모델링 #회귀 #게임 #비트코인 #미리살걸

여러분 과거로 회귀한다면 어떠한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사랑의 실패를 성공으로 돌린다? 작업을 바꾼다? 아니면 비트...코인을 산다? 저는 보험으로 비트코인을 사고, 지난 사랑은 잊고 현재 만난 사람을 찾아가는 '사랑 여행'을 떠나겠습니다.� 잡소리는 그만 줄이고 본격적으로 카카오페이지 웹툰 <닳고닳은 뉴비> 이야기를 해볼까요?

회귀하면 과거와 현재가 달라질까?

#이러나저러나 #사람의성향이 #중요하다 #우리는 #돌아가도 #똑같이살걸?

미래에서 과거로 회귀한다는 것, 그것은 두 번째 삶을 살아갈 때 최고의 강점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게임, 오픈 월드 안에서 AI가 구현하는 방식대로 새롭게 설계되는 게임이라면 어떨까요? 게임 개발자는 그 미래를 알 수 있을까요? 저는 그에 대한 답으로 과감하게 '아니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고요?

우리가 그리고 만드는 AI는 학습을 통해 자율적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래서 인간은 걱정을 하잖아요. AI가 우리를 통제하면 어쩌지? 로봇이 우리를 지배하면 어쩌지? 등과 같은 걱정 말이에요. 이런 측면에서 미래 게임은 게임을 운영하는 게임 제작사가 아니라, 게임 안에 존재하는 NPC가 캐릭터들을 지배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직 이러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는 게임은 구현되지 않았지만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상상하는 분들 계시지 않나요? 없다고요? 증거를 보여달라고요? 어렵지 않아요. 대부분의 게임 기반 웹툰이 이러한 설정을 따르기 때문이죠. 어떤 게 있냐고요? 실체를 보여달라고요? 여기서는 제목만 말할게요.

대표적으로 NPC의 성장기를 다룬 <업데이터>와 게임 속 NPC로 회귀하는 <나 홀로 버그로 꿀빠는 플레이어> 있습니다. 그 외 오픈월드를 통해 성장하는 게임 소재 기반 내용은 <템빨>이나 <밥만 먹고 레벨업>, <랭커의 귀환>, <나는 될놈이다> 등이 있다고 생각해요. 온전히 자유로운 오픈월드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레전더리'나 독특하고 특징적인 소재를 넣기 위해 '기존 스토리'와 다른 흐름의 이야기를 꺼내 들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 개발자보다는 게임 유저들이 게임 속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어요. 게임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스토리는 '흔적'만 남아있죠. 유저는 그 흔적을 따라가다 나있는 샛길로 점점 빠져들어요.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그 흐름으로 말이죠. 결국, 유저가 만들어 내는 길은 개발자가 의도한 미래와는 관련이 없어요. 유저가 '자신만의 길'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를 러프하게 해석해서 '오픈월드'의 흐름으로 흘러간다고 해석했습니다. 이거 논문 아니잖아요.� 편하게 해석하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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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피스, 고인물이 다시 살아나가는데 중요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