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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원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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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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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가평의 어느 한 사내는 고향에 돌아가는 날 연인산을 넘어가면 더 빨리 갈 수 있다는 친구에게 지름길 지도를 받아 고향으로 출발한다.
연인산을 오르던 중 목이 마른 사내는 근처 물소리를 따라 어느 숲 속으로 들어간다.
물을 마시며 주변을 둘러보니 이 곳 숲의 나무들이 굉장히 크고 잎들은 풍성해 그늘져서 시원하고 새소리만 들릴 정도로 고요하며 아름다웠다.
‘어떻게 이렇게 산행길 초입 근처에 사람 손길 하나 닿지 않았을 정도로 아름다운 숲이 존재할까?’
사내는 이 공간이 매우 신비롭다고 느끼게 되었다.
연인산에 언제 다시 올지 몰라 사내는 이 아름다운 숲에서 하루 머물다가 고향에 가기로 결정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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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슥-
잠깐 나무에 기대 자고 있던 사내가 수상한 소리에 잠에서 깬다.
벌써 해는 지고 귀뚜라미가 울고 있었다. 무슨소린가 하여 사내는 조심스럽게 소리가 들린 곳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호랑이 만한 거대한 구렁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