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you ever imagined talking to an animal in your childhood?

어린 시절 동물과 대화하는 상상을 해본 적 있는가?

So is Catherine. Her special ability began with a small imagination.

캐서린도 그렇다. 그녀의 특별한 능력은 작은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I wish I could chat with animals!'

‘동물들과 수다를 떨 수 있다면 좋을 텐데!’

Catherine lived in a farmhouse in the middle of a mountain.

캐서린은 산 중턱의 작은 농가에서 살았다.

Since her parents had to work the fields, she always spent her time by herself after school.

학교가 끝나고, 부모님은 모두 밭으로 일을 하러 갔을 때, 그녀는 언제나 혼자서 시간을 보냈다.

However, she wasn't alone.

하지만 캐서린은 혼자가 아니었다.

Head of the Barn, Mrs. Milk Dood,

우사의 가장 고참인 미세스 밀크 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