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 의견과 정보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며 판단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경력은 중요하지 않다. 구조화된 인터뷰와 실제 작업을 해보도록 하는 작업 샘플 테스트, 그리고 가능하다면 실제 업무를 주고 시험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일을 해보게 하면서 실제 능력을 확인해야한다.
얼마나 오래 했는지 보다 어떤것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양보다 질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쌓이는 경력은 오히려 독이 된다. 쌓이는 경력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춰야 한다.
자기계발을 함으로써 가지고 있는 능력을 기반으로 다음 자기계발을 진행 했을 때 효과는 배가 된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유입하기만 하고 기존 것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복리의 효과는 누리지 못한다.
학습 프레임은 현재 주어진 과업이 내가 얼마나 배우느냐로 여기게 되는 틀이고 실행 프레임은 현재 주어진 과업이 뭔가 좋은 성과를 내는 것으로 생각하는 틀 입니다.
실행 프레임은 좋은 성과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패했을 경우 현재 상황에 맞춰 프레임을 만들고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과 기반보다 학습 기반인 학습 프레임으로 생각하는게 자라는데 도움이 된다.
정해진 일만 할 수 있는 환경에서 벗어나 고민하고 설계하고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업무가 많은 환경에서 일해야한다.
실력을 개선하려는 동기, 적절한 시기에 받는 구체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
타당성과 피드백이 부족한 환경에서 일하면 전문성이 신장되지 않아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업무를 하면서 불안함 또는 지루함을 느낀다면 실력이 늘지 않는 환경에 있을 확률이 높다.
지루함을 느낀다면 업무의 난이도를 높이는게 필요하다. 평소보다 빠르게 개발을 완료하거나 성능과 퍼포먼스를 올리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리펙터링을 하거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방법이다.